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홍콩 커플들이 마스크를 쓴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발생 이래 중국 본토에서만 1382명이 사망했고, 홍콩에서는 56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를 냈다. 사스로 299명이 사망했던 홍콩의 바이러스 공포는 심각하다. 의료진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고 마스크와 생필품 등의 사재기로 재고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사진기자: 케빈 리/펜타프레스

마스크 쓴 홍콩 커플

바이러스 공포 속 홍콩의 발렌타인

바이러스도 막을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