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이스라엘(현지) - 114/04/2011]캐나다 팝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가 14일 25,000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야외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했다. 비버는 이날 공연에 앞서 기독교 성지를 둘러봤으나 극성스런 파파라치의 취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트위터에 토로했다. 또한 공연 후 비버는 이스라엘 곳곳을 둘러볼 계획이었으나, 극성스런 취재에 막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사진기자: 길리 야리/Penta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