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6/10/10 ] 문선민 선제골 세레머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이 제주 SK FC에 2-1 승리를 거뒀다.
양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상황, 서울이 46분 문선민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문선민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최준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제주는 72분 김륜성의 크로스를 받은 이건희가 가슴트래핑에 이은 시저스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승부를 가른 것은 클리말라였다. 78분 문선민이 머리로 연결한 공을 받아 상대 진영으로 쇄도한 클리말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제주 골망을 흔들었다. 문선민은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도왔고, 클리말라는 리그 14호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홈 승리를 거둔 서울은 31경기 20승 5무 6패, 승점 65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서울은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을 추가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016년 이후 10년 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