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 중국(현지) - 2023/09/25 ] 아시안게임 여자 혼영 시상식에서 은메달 중국의 예시웬, 금메달 중국의 위이팅, 동메달 대한민국의 김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200m 개인혼영 결승전이 열렸다.
대한민국의 김서영은 2:10.36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위이팅은 2:07.75로 김서영 선수가 가지고 있던 대회 기록(2:08.34)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2:10.34 중국의 예시웬에게 돌아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19번째 아시안 게임이자 중국에서 3번째로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다.
2022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월드컵과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3년 9월 23일부터 2023년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개최 규모는 참가국 45개국 40개 종목 금메달 482개로 바둑과 E스포츠 등이 포함됐다.
사진: 이석용/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