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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500m 장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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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현지) - 14/01/2012] 의정부여고의 장미 선수가 제 1회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장미 선수는 대회첫날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500m에서 81초68을 마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 선수는 좋은 신체조건과 체력을 겸비한 선수로 2014년 소치 올림픽과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은 금메달 확정 후 홈으로 돌아오는 장미선수. 사진기자 : Aleksandar Djorovic/Penta Press

기사 입력: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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