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2/03/24 ] 이란의 아베드자데 골키퍼가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피파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란에 2:0 승리를 거뒀다.
47분 손흥민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앞서나간 대한민국은 63분 김영권의 골을 더해 11년만의 이란전 승리를 맛봤다.
홈 무패 기록(7승2무 승점 23점 A조 1위)을 지킨 벤투 감독은 히딩크를 넘어 대한민국 최다승 감독으로 우뚝 섰다.
사진: 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