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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날개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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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1/04/10 ] 크로스 막아내는 성남 이시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리그1 9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가 광주FC에 2:0 승리를 거뒀다. 뮬리치는 경기장을 찾은 1081명의 관중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4분 성남에 첫 골을 안긴 뮬리치는 54분 추가골을 기록한 후 퇴장당했다. 득점의 환희로 29분 이미 경고를 받았던 사실을 잊고 유니폼을 벗어던져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우위에 선 광주는 경기를 뒤집기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74분 펠리페가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었고 전광판은 2:1 광주의 추격을 알렸지만 득점이 취소됐다. 세레머니도 없이 하프라인으로 볼을 옮기던 광주 선수들은 사기에 타격을 입고 플레이가 성급해졌다. 성남은 긴 추가시간 6분까지 점수차를 지켰고 경기는 2:0 성남의 승리로 끝났다. 승리를 거둔 성남은 4승3무2패로 3위로 뛰어올랐고, 광주는 승점 10점 8위에 머물렀다.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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