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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 분골쇄신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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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펜타프레스 ] 의료진이 맹추위 속 천막 한 장 속에 근무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천명을 넘어 연일 최대치를 갱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6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일 1000명을 넘어 1030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울, 경기가 각각 378명, 32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수가 전체 확진자수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일주일간 지역 감염사례 800명 이상으로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건을 만족한 가운데, 방역 당국은 3단계 실행 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준비된 3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표준적인 상황을 상정한 것이며, 이번 유행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방향성을 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6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중증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이 1개, 생활치료센터 병상이 245개밖에 확보되지 않는 등 급증하는 환자 수에 인프라가 따라오기 힘든 실정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 상급 종합병원에서 200여개 이상의 병상을 확보하고, 대학 기숙사를 징발해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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