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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출 수 없는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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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2 - 펜타프레스 ]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대한민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대치다. 서울시는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정부에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상향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파고든 코로나19의 기세가 진정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확산세가 지속되면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거리두기 3단계에 돌입이 불가피하다. 정부는 14일부터 3주동안을 집중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임시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선제적 무료 검사를 확대한다. 병상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공공병원에서 병상 1천여개를 확보하고, 위중환자를 위한 중환자병상을 연말까지 331개 확보할 계획이다. 생활치료센터도 추가 개소해 확진 후 배치까지 대기시간 감소도 추진하고 있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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