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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크리스마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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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6 - 펜타프레스 ] 크리스마스 장식 표면에 거리두기 강화된 서울 상점가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정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긴급 방역 대책을 내놓으며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31명을 기록했다. 3일 629명으로 9개월만에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한 이래 누적 확진자 수 1만명을 돌파, 3차 대유행이라고 표현할 폭발적인 증가수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11월 24일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12월 31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돌입했다.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에 Seoul Stops After 9 PM 으로 표현한 긴급 조치에는 밤 9시 이후 대중교통 운영 감축, 고위험 시설 운영 금지 등이 포함된다. 규제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종교 모임의 비대면 유도, 연말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12월 4일 브리핑에서 특별 대책을 내놓았다. 방역 당국은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계도와 관리를 강화했다. 국민들에게는 4대 핵심방역수칙으로 연말 모임 행사 자제, 밀집장소 방문자제, 의심 증상 발현 시 검사받기, 마스크착용 및 철저한 손 씻기를 제안했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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