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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등불 바라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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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펜타프레스 ] 이태원특구에 설치된 한지 등불 전시물. 서울 대표 관광특구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에서 2020년 서울 빛초롱축제가 열렸다. 서울 빛초롱축제는 2009년 한국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11년간 이어져 온 문화전시축제다. 전통 한지로 만든 등불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한겨울 서울의 밤을 밝혀 왔다. 2020년 빛초롱 축제는 희망의 빛초롱으로 이름을 바꾸고, 청계천이 아닌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의 4개 대표 관광특구에서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3일간 개최된다.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대규모 밀집을 피하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서울시 관광특구 상권에 희망을 전한다. 잠실 특구에서는 낙엽을 주제로 한 한지등이, 이태원은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박새로이, 조이서와 퀴논거리 아시아 한지등이, 동대문에서는 홍인지문을 재현한 한지등이, 명동 특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한지등이 켜진다. 명동에서는 2021년 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2020 명동 빛 축제가 함께 개최된다. 가로수는 LED 조명을 입고, 빛 조형물과 포토존, 버스킹이 명동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밝힌다. 사진기자:조계웅/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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