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20/08/10 ] 기자간담회 종료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남매의 여름밤 주역들.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남매의 여름밤>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윤단비 감독과 주연배우 양흥주, 최정운, 박승준, 박현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남매의 여름밤>은 어느 여름 할아버지댁으로 이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진 것 없는 고통 속에 모인 남매의 여름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김홍도의 풍속화처럼, 대한민국 서민 가정의 마음을 미래에 전달할 수 있는 양지바른 땅의 타임캡슐같은 작품.
24회 부산 국제영화제 4관왕, 8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 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수상작 <남매의 여름밤>은 2020년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