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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한국어판 2020년 07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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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판소리영화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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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0/06/22 ] 기자간담회 후 포즈 취하는 영화 소리꾼 주역들.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소리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조정래 감독과 배우 이봉근, 정무성,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임성철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소리꾼>은 조선시대 눈먼 딸과 함께 아내를 찾아 헤매는 소리꾼 학규(이봉근 역)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판소리에 너무 집중하거나 수상에 대한 부담으로 대중성을 잃은 국악영화들과 다르게,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가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음악과 이야기의 결합을 이루어 냈다. 극장의 대형 서라운드 스피커가 명창 이봉근의 판소리 장단을 관객들의 마음 속에 가득 채우고, 각 역할에서 노련한 연기를 펼친 조연들과 천재 아역 김하연이 자아내는 이야기가 관객의 감정을 흔든다. 전통 문화와 가족애라는 주제가 넓은 관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영화로 완성됐다. 2020년 7월 1일 개봉 예정. 사진기자: 조계웅/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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