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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미소짓는 캡틴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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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호주(현지) - 2019/12/15 ] 2019 프레지던츠 컵 트로피와 기념사진 촬영하는 미국팀 주장 타이거 우즈. 미국팀이 2019 프레지던츠컵 우승을 차지했다. 빅토리아주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컵(Presidents Cup) 마지막 날 싱글 경기에서 미국팀이 6승 2패 4무를 기록, 통합 16-14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8회연속 우승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인터내셔널 팀은 마지막 날 전까지 리드를 지켰지만 싱글에서 고전하며 우승을 놓쳤다. 3일째 오후 포섬 경기에서 포인트 차이를 벌리지 못 한 것이 승부의 전환점이 됐다. 라이더컵에서 연패 수모를 겪던 타이거 우즈는 단장을 맡은 프레지던츠 컵에서 3전 전승, 팀 역전승을 이끌며 명예를 회복했다. 대한민국의 임성재는 마지막 날 싱글에서 개리 우드랜드를 제압, 이번 대회 3승 1무 1패로 선전했다. 안병훈은 웹 심슨에 패하며 1승 2무 2패를 거뒀다. 두 대한민국 선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등한 플레이를 펼치며 골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대표팀과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연합팀인 인터내셔널 팀이 맞붙는 골프 국제대회다. 1994년 이후 2년에 한번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 도시 중 한 곳에서 개최된다.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점수를 얻고, 한 공을 팀원 두 사람이 번갈아 치는 포섬, 각각 진행한 팀원 중 좋은 성적을 적용하는 포볼, 1:1로 승부를 내는 싱글 방식이 모두 사용된다. 대회에 상금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이익이 기부되는 자선대회다. 2019 프레지던츠 컵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인터내셔널 팀은 어니 엘스가, 미국 팀은 타이거 우즈가 이끌었다. 사진기자:이안 나이트/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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