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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한국어판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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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점 올리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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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일본(현지) - 2019/11/16 ] 도쿄돔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의 WBSC 프리미어 12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2이닝 일본의 아이자와 츠바사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프리미어 12 첫 한일전은 일본의 승리였다. 도쿄돔에서 열린 WBSC 프리미어 12 수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이 대한민국에 10:8승리를 거뒀다. 먼저 점수를 올린 것은 일본이었다. 2회 아이자와-기구치의 연속안타로 일본이 1점을 앞서나갔다. 대한민국은 3회초 황재균의 솔로 홈런으로 화답했다. 일본은 3회말 대량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대한민국 선발투수 이승호를 마운드에서 내린 연속안타에 희생 땅볼 플라이를 더해 6득점, 7:1로 앞서나갔다. 큰 실점에도 전의를 잃지 않은 대한민국은 4회 5점을 만회하고 5회초 역전 기회를 얻었다. 3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최정 삼진, 강백호의 잘 쳐낸 타구가 잡히고 주자 타이밍을 잃어 이정후가 홈에서 태그아웃, 찬스를 잃었다. 일본은 5회말 야마다, 마루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9:6으로 점수를 벌렸다. 대한민국은 7회초 강백호의 안타로 2점을 만회하고 대주자, 대타를 내세우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지만 대타 양의지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7회말 일본이 곤도의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1점을 추가했고 더이상 득점 없이 경기는 일본의 10:8 승리로 끝났다. 초반 대량 실점에도 끈질긴 추격을 보여준 대표팀은 17일 7시 일본과 프리미어 12 결승전 경기를 치른다. WBSC 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야구 국제대회다.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 대만, 일본, 한국에서 국제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한국, 일본, 미국, 대만, 쿠바, 멕시코, 호주,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캐나다, 푸에르토 리코, 도미니카)이 참여해 우승 상금 150만 달러와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다툰다. 사진기자: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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