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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도쿄올림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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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일본(현지) - 2019/11/15 ]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멕시코전 승리 후 도쿄올림픽 진출 확정을 축하하고 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진출권과 프리미어12 결승진출권을 확보했다. 도쿄돔에서 열린 WBSC 프리미어 12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멕시코에 7:3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는 5회초 조너선 존스의 투런 홈런으로 2:0 앞서나갔다. 중요한 경기에서 리드를 빼앗겼지만, 대회 내내 부진했던 타선이 부활하며 5회 대역전극이 그려졌다. 어렵게 만든 무사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대량 득점으로 연결했다. 민병훈의 1루타로 1점을 만회하며 곤잘레스를 끌어내렸고, 박민우가 풀카운트 끝에 밀어내기 득점으로 경기를 2:2 원점으로 되돌렸다. 기세를 탄 대한민국의 공격력이 폭발했다. 이정후의 2루수 땅볼로 3:2 역전에 성공했고, 김하성 적시타로 4:2. 박병호가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만루를 만들었고 김현수의 주자 일소 안타로 7:2로 크게 앞서나갔다. 멕시코는 6회 솔리스의 안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경기는 7:3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이 났다. 대한민국은 결정적인 승리로 내일 일본전 결과에 상관없이 도쿄올림픽, 12년만에 돌아오는 올림픽 야구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민국은 16일 오후 7시 수퍼라운드 마지막 경기, 17일 오후 7시 결승전 일본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WBSC 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야구 국제대회다.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 대만, 일본, 한국에서 국제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한국, 일본, 미국, 대만, 쿠바, 멕시코, 호주,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캐나다, 푸에르토 리코, 도미니카)이 참여해 우승 상금 150만 달러와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다툰다. 사진기자:이석용/펜타프레스

기사 입력: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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