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19/11/05 ] 포즈 취하는 문소리.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동현 집행위원장과 김영우 프로그래머, 심사위원 문소리, 제작지원 감독 김현정, 유은정, 개막작 배우 권해효가 참석해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를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한 해 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아우르고 재조명하는 경쟁 독립영화제다. 총상금 8000만원 규모로 독립영화 본상과 특별상을 운영하고, 작품과 감독 이외에도 열혈스태프상, 배우프로젝트 등 동기부여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독립영화제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사진기자:조계웅/펜타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