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르트문트, 독일(현지) - 2019/03/05 ] 태클 시도하는 손흥민.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챔피언그리그 8강에 진출했다.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 FC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1:0 승리를 거뒀다. ( 결승골 48분 해리 케인 ). 1차전 3: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합계 4:0으로 8년만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루어 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 70여분간 활약했다. 역습 상황에서의 슈팅,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