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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한국어판 2019년 02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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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승리를 부르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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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 스페인(현지) - 2019/01/29] 크로스 성공한 이강인.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에서 발렌시아 CF가 헤타페 CF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경기 시작 1분만에 비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53분, 1차전 패배에 선제골까지 내준 상황에서 산티 미나가 골망을 흔들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바꿨다. 헤타페는 오프사이드를 주장해 비디오 판독이 이루어졌고 노 골이 선언됐다. 발렌시아는 기죽지 않고 공격을 이어나갔고 61분 체리셰프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가 득점에 성공, 1:1 동점을 만든다. 74분 헤타페 제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발렌시아는 수적 우위를 얻었다. 코너킥과 크로스, 슈팅이 헤타페 골문을 두들겼지만 밀집수비를 뚫지 못했다. 답답한 상황의 끝은 91분 이강인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이강인의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의 산티 미나의 머리로 연결, 흐르는 볼을 로드리고가 받아넣었다. 로드리고는 93분 한 골을 추가해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발렌시아는 기적같던 7분의 로스타임을 끝내고 3:1승리, 스코어 총합 3:2로 국왕컵 4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69분 피치니를 대신해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패스를 날랐다. 75분 혼전상황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수 몸 맞고 튕겨나갔다. 80분에는 페널티박스 근처까지 내려와 상대 역습을 막아냈다. 91분에는 팀 승리의 기점이 된 크로스를 날리며 발렌시아 홈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기사 관련일: 2019-01-30
입력 : 2019-01-30 08: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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