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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전시 찾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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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19/01/14 ] 가수 겸 배우가 디올 레이디 아트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청담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디올 레이디 아트 #3 전시 행사가 열렸다. 디올 레이디 아트는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시그니처 백인 레이디 디올 백을 주제로,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재 해석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한국 설치미술가 이불의 작품이 포함된 #3 전시는 14일부터 27일까지 청담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열린다.

기사 입력: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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