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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팬 매혹시키는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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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 스페인(현지) - 2018/12/28 ] 하우스 오브 우드콕 연기하는 김연아.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 아레나에서 레볼루션 온 아이스 투어 2018 행사가 열렸다. 6년만에 해외 은반에 오른 여왕 김연아의 연기에 1만여 관객들의 탄성이 울렸다. 영화 팬텀 스레드 OST 하우스 오브 우드콕에 맞춰 자줏빛 드레스 차림으로 나선 김연아는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물 흐르는 듯 한 스케이팅과 아름다운 스핀이 어우러진 우아한 무대였다.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함께 한 무대에서는 영화 찰리 채플린 OST를 배경으로 발랄한 귀족 아가씨를 연기했다. 흰 드레스에 양산을 곱게 든 김연아는 변화무쌍한 음악과 캐릭터를 완전히 소화했다. 피날레에서는 두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활동적인 검은 바지 차림으로 DJ의 테크노 뮤직에 맞춰 관객들에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아이스쇼 티켓 1장당 1유로가 어린이 암 퇴치 프로젝트에 전달됐고, 김연아는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뜻깊은 무대로 스페인을 열광시킨 김연아는 올댓 스케이트 2019로 국내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기사 관련일: 2018-12-29
입력 : 2018-12-29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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