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18/10/18 ] 언덕 오르는 히데키.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에서 2018 PGA 투어 CJ컵@나인브릿지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미국의 체즈 리비가 4언더파 68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대니 윌렛과 김시우(CJ대한통운)가 3언더파 2위로 추격하고 있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2언더파 4위, 맹동섭(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1언더파 11위로 선전하고 있다.
CJ컵@나인브릿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PGA TOUR 정규대회다. PGA투어 아시안 스윙으로 2017년부터 10년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상위랭킹 60명, 초청선수 18명 정상급 선수들이 총상금 950만 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걸고 기량을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