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프레스 - 2018/07/1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가한 감독 겸 배우 구혜선.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는다.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부천 각지에서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 영화광이 환호하는 축제를 목표로 상영이 진행된다.
BIFAN 부천 판타스틱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1997년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테마는 사랑과 환상과 모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