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프레스 - 26/03/2013]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2:1승리를 거뒀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렸다. 60분 이근호의 헤딩 선제골로 한국이 앞서나갔다. 62분 카타르 이브라힘이 동점골을 넣었다. 카타르는 몸싸움 유도, 헐리우드 액션등 경기지연으로 눈총을 받았다. 로스타임 5분이 지나 경기가 1:1 종료되기 직전 손흥민의 추가골로 한국이 승리를 거뒀다. 조1위로 올라선 대표팀은 6월 4일 레바논과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드리블하는 이근호.
사진기자: PENTA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