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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레스 한국어판 2025년 09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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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혼신의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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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소니에릭슨 WTA Tour 한솔코리아 오픈테니스’ 결승전에서 알리사 클레이바노바(러시아)가 클라라 자코팔로바(체코)를 상대로 혼신의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클레이바노바는 세트 스코어 2-0(6-1, 6-3)으로 자코팔로바를 물리치고 우승상금 3만7000달러를 차지했다.

기사 입력: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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