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평창 스페셜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 독일대표 Jonas Otto
[펜타프레스 - 30/01/2013] 지적장애인 선수들이 스키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 컨트리 경기를 펼쳤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2013스페셜 올림픽 크로스 컨트리 경기가 열렸다. 크로스 컨트리는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혼합된 장거리 자연지형 스키 레이스다. 지적장애인의 운동능력,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페셜올림픽은 승패보다 도전, 노력에 의미를 둔다. 메달을 받는 선수 이외에도 모든 참가 선수가 리본을 수여받는다.
사진은 경기중인 독일대표 Jonas Otto.
사진기자 : PENTA PRESS
PYEONGCHANG, SOUTH KOREA, JAN 30: Jonas Otto of Germany tumbles during the Cross Country competition of Special Olympic World Winter Game Pyeongchang 2013 in Pyeongchang, South Korea on January 30 2013. The Special Olympic game takes place in Pyeongchang and Gagneung from January 29 to February 5, 2013. Over 3,000 athlete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rom 113 countries around the world compete in seven sports, alpine skiing, cross-country skiing, snowboarding, snowshoeing, short-track speed skating, figure skating, and floor hockey.
Photographer: PENTA PRESS기사 입력: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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