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성용 어시스트 - 스완지, 스토크 시티에 3:1완승(2)
[웨일즈, 영국(현지) - 19/1/2013] 기성용이 리그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PL 23라운드 스완지 대 스토크시티 경기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스완지의 우세속에 스토크시티의 역습이 이어졌다. 전반전을 0:0으로 버텨낸 스토크 시티는 48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 56, 79분 데구즈만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3:0으로 무너졌다. 종료 직전 스토크시티 마이클 오언이 한골을 만회, 경기는 3:1 스완지의 완승으로 끝났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수비 임무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전반30분 로빙패스, 33분 감각적인 스루패스로 스토크시티 수비진을 흔들던 기성용은 48분 치명적인 스루패스로 데이비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리미어리그 3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은 데 구즈만과 포옹하는 기성용.
사진기자: CS/PENTA PRESS
SWANSEA, ENGLAND, JAN 19: Jonathan de Guzman of Swansea (FRONT) celebrating his goal with team mate Ki Sung Yueng during the Premier League match between Swansea City and Stocke City in Swansea, England on January 19, 2013. Swansea won the game 3-1.
Photographer: CS/PENTA PRESS기사 입력: 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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