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콜드 워>기자회견 - 써니럭, 렁록만
BUSAN, SOUTH KOREA, OCT 4: From left, Chinese movie director Sunny Luk and Longman Leung attend at a press conference of opening movie for the 1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Busan, South Korea on October 4, 2012. The BIFF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kicks off its 10 days festival screening total of 304 films from 75 countries
Photographer: PENTA PRESS
[펜타프레스-04/10/2012] 제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BIFF)가 개막작<콜드 워>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0일간 일정의 문을 열었다. 10월 4일 오후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콜드 워>기자회견에 렁록만 감독, 써니 럭 감독, 양가휘, 곽부성이 참석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콜드 워>는 경찰조직 안의 범죄조직과의 내통자를 그린 홍콩 범죄 심리영화다. 정형화된 선악구도에서 벗어나 단순히 볼 수 없는 인간심리를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콩 올스타가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미술감독, 조감독 출신의 첫 감독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기자회견중인 써니럭, 렁록만감독.
사진기자 : PENTA PRESS기사 입력: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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